전북대와 연계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성과 도출 앞장
전북대학교 박종관 산학협력중점사업단 매니저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매니저는 산학협력 사업발굴과 사업 운영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산학협력중점사업단 공학컨설팅센터에 입사한 박 매니저는 전북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 및 우수성 도출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최근 5년간 총 10개 사업의 권역별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총 100억 원의 사업을 수주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47건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마케팅 및 43건의 해외 판로개척 등의 사업화 성과를 도출하는 한편, 기업 신규고용 196명, 과제 관련기업 매출 188억 달성 등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박 매니저는 “대학의 우수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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