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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이 선생님이 되는 코끼리 생태 유아교육 40년 기록, '엄지, 이리 와 봐!' 북콘서트 성료

지난 28일 전주 한옥마을 카페 부에나까사에서 유혜숙 전 코끼리유치원장과 함께한 북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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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전주 한옥마을 카페 부에나까사에서 열린 북콘서트에 3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코끼리 교육에 대한 유 전 원장의 설명을 듣고있다./사진=꼬마코끼리가는길 제공

생태유아교육과 유치원 유기농 급식의 새 지평을 연 유혜숙 전(前) 코끼리유치원장이 코끼리유아생태교육 40년의 기록을 책으로 펴 낸 <엄지, 이리 와 봐!>의 북콘서트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3시 전주 한옥마을 카페 부에나까사에서 열린 북콘서트에는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 김승수 전 전주시장 등 제1회 졸업생 학부모부터 재원중인 다섯 살 아이들과 그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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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북콘서트에 참석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아이들/사진=꼬마코끼리가는길 제공

재원생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북콘서트는 책을 펴내게 된 계기와 출간의 목적 등 코끼리 교육에 대한 유 전 원장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유 전 원장은 “코끼리 교육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 책이 다른 유아교육 종사자들에게도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책이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놀이로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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