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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3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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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2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3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2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에 이바지한 25명의 자문위원과 공무원 2명(완주군·장수군), 단체 2곳(완주군협의회·고창군협의회)에 대해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통일활동에 모범이 된 16명에게 전북도지사 표창, 전북도의회 의장 표창 5명, 전북부의장 표창 15명을 수상했다.

송현만 전북부의장은 "각 지역에서 국민과 함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열어나가는데 통일활동과 역할을 수행하는 자문위원으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더욱 성숙한 통일 사업들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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