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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진만 전주을 예비후보 "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상향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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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전주을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전주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예비후보는 21일 "그동안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는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용적률 상향과 건축물 층수 제한의 조정, 상업지역 용도 비율 조정 등 각종 규제 완화를 요구해 왔다"며 전주시의 주거와 상업지역의 용적률을 상향하는 도시계획 개정 조례 공포를 환영했다.

그는 "규제나 제한만이 전주를 지킨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전주, 미래의 전주를 찾아내야 한다"며 "혁신적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시성장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주시의 현실을 감안해 주상복합건축물의 주거비율을 90%로 완화하고 오피스텔도 상업시설 비율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폭 반영됐다"면서 "재개발 재건축 및 주택건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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