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 반려동물복지사업 세미나 개최

image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가 26일 전라북도사회복지회관에서 전북반려동물복지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가 26일 전라북도사회복지회관에서 전북반려동물복지사업 세미나를 열고 자활사업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동물복지사업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유치 및 활대 등 저소득층의 빈곤탈출과 자활특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혜영 올리브 독 대표는 반려인 교육의 제도화와 반려동물문화의 선진화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교육을 강조했다.

김기현 반려동물 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은 내년도 전북반려동물복지사업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제안과 합의들이 전북자활사업에 실질적이고 적용가능한 사례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대안과 발전 방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