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까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 봄 3층 기획전시실
업사이클 브랜드 기획초대전 송이석 ‘새칠로’가 내달 2일까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 봄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폐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업사이클 브랜드 ‘새칠로’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새칠로’는 다시, 새로라는 전라도 방언으로 버려지는 모든 것들에 다시 한 번 새로운 쓰임의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업사이클 브랜드이다.
‘새칠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천연자원인 나무의 소중함과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알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시장에는 쓰임을 다해 버려지는 사과나무의 일생과 업사이클링 박스로 다시 쓰임을 이어 나가는 과정이 담긴 '나의 사과나무', 페팔레트로 제작된 '아트월' 등 다양한 폐목재 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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