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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레이다] 이덕춘 예비후보 "정치테러 범죄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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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테러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미성년자로부터 백주 대낮에 습격을 당했다”며 “정부는 정치테러와 유사범죄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정치 불신과 증오가 정치테러로 이어지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행위이자 심각한 파괴행위”라며 “정부는 신속한 수사와 엄격한 처벌 외에 별도로 정치테러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저히 일어나선 안 될 일이 한 달 사이에 두 번씩이나 발생한 것은 매우 엄중하고 위중한 상황”이라며 "극단적 혐오 정치도 문제이지만 이에 대한 사전 예방책과 신속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제3, 제4의 정치테러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결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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