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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총동문회 사무국 이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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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 이전 개소식 및 신년 하례회가 3일 전주캠퍼스 우석복지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조준모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총동문회 사무국 이전 개소식 및 신년하례회가 3일 전주캠퍼스 우석복지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준모 총동문회장(신문방송학과 88학번)과 유희태 완주군수(제13대 총동문회장),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 강동화 전북자치도의원(태권도학과 06학번), 전용근 전주시약사회장(약학과 87학번), 김장근 전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국어국문학과 83학번)을 비롯해 동문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문 화합과 대학발전 등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했다.

조준모 총동문회장은 “동문회 사무국 이전을 시점으로 여러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문들의 화합을 끌어내고, 모교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이후 동문들은 최근 완주군과 함께 조성한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3층 복합문화공간과 옥상 전망대를 둘러봤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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