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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제주도 학교 급식 친환경 쌀 공급

- 2년간 전북 친환경 쌀, 제주도 학교급식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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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사진=김지원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제주도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생산자단체 모집’에서 전북의 생산자단체 2곳(순창 태이친환경영농조합법인, 고창 한결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2곳은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제주도 800여 개교 학교에 전북 친환경 쌀을 공급한다.

전북자치도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올해 친환경농산물 유통 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해 유통 물류비 지원사업 등을 신설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제주도에 안전한 친환경 쌀을 공급하기 위해 도, 시군,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협업을 강화하고 전북, 제주도와 농업관련 분야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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