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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고종윤 "청년과 지역 대표하는 일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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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종윤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청년과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겠다"라며 경선 최종 참여를 밝혔다.

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몫 경선 참여와 관련해 당규 제10호 제78조 1에 보장된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청년 후보자를 100분의 10 이상으로 추천해야 한다'라는 원칙이 있다"라며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출신이며 지역인재로서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전북 유일의 청년 신인 후보인 저 자신이 이번 경선에서 이겨 꼭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돼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정치인에게 기회를 준 만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부으면서 그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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