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오은미 도의원, 인구소멸 전북자치도-전남 공동 토론회 개최

image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진보당)은 지난 27일 전남도의회에서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현안 문제를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자치도-전남도의회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구감소, 지역위기에 따른 농촌 정책의 현황과 대안’ 주제로 열린 공동 토론회는 전북자치도 오은미 의원과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이, 전남도에서는 박형대 의원(장흥1∙진보당)과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황영모 박사(전북연구원)와 송원규 박사(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이 기조발제 후 전북자치도-전남의 주요 정책 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미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지역 위기에 따른 농촌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제안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토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차 전북자치도-전남 공동 토론회는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열기로 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