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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승범 선생 문학정신 계승 위한 사업 확대 집중

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 제2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16일 개최 
최승범문학상 확대 시행, 전북문학 300호 출간 기념사업 등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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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 제2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단체사진/사진제공=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 

고하 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회장 양병호·이하 사업회)의 제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덕진헌에서 지난 16일 열렸다.

이날 사업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양병호 회장은 “지난해 사업회의 비영리단체 등록과 문학관 자료정리, 전북문학 속간과 최승범 문학상 시상 등을 추진해 최승범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활성화하는데 주력했다”라며 “특히 선생의 1주기 추모제를 무사히 마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사업회는 올해 △최승범문학상 확대 시행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운영 △고하문학관 재정비 사업 △2025년 전북문학 300호 출간 기념사업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최승범 선생의 문학성을 고양하고 문학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사업회는 구성원 간의 친목 강화와 우의를 위한 문학기행 및 다양한 행사 추진, 기념사업회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의 가입문제 등에 대해 회장에게 일임하여 회원 수를 확충한다는 안건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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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쵯승범문학기념사업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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