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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바이오 기관·기업과 잇따라 협약

-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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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박성태 원광대 총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기술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는 19일 전북자치도청에서 바이오특화단지 조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기관·기업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기술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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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김명휘 한국동물용의약품효능안전성평가센터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대표, 김관영 도지사,  안드레거스 람다바이오로직스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송철규 전북대 연구부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7개 기관·기업은 협약을 갖고 바이오 공동프로젝트 수행과 전북 동물관련 산업 증진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북자치도

이어서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관련 산·학·연·병·관 7개 기관·기업과 바이오 공동프로젝트 수행과 동물관련 산업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대표, 안드레거스 람다바이오로직스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송철규 전북대 연구부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김명휘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향후 바이오특화단지 협력체를 구성하고 특화단지 유치 공동대응,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가 국내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며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반드시 성공해 협약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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