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탄식 말고 혁신을” 정동영 후보 호소문

- 범도민 경제·의식·정치 3대 혁명 제안

image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 전북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본 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전북과 전주를 바꾸는데 힘을 합치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혁명, 의식혁명, 정치혁명 등 전북인의 3대 혁명을 제안했다.

먼저 경제혁명에 대해 정 후보는 “전북의 먹거리와 일자리에 집중해 세계적인 음식관광도시 구축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다음으로 제안한 의식혁명은 보수적이고 수세적인 성향에서 벗어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도민정신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정치권의 혁신과 혁명을 촉구하면서 “10명의 국회의원과 도지사 등이 원팀이 돼 겸허한 자세로 전북 정치권을 결집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후보는 “도민이 낙후된 전북에 대해 탄식하지 말고 전북애향본부 주관으로 시민사회 등이 혁신의제를 만드는 범도민원탁회의를 제안한다”며 “언론에서 3대 혁명 의제를 이끌어 주면 정치권도 할 일을 찾아 혁명 주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