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 제안 사업
부안지역 학생들의 자치, 예술, 진로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계획이 확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수시분 공재산관리계획안에 담긴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 계획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는 연면적 4,123.6㎡, 지상 3층 규모로 총 199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6월까지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청소년 전용 교육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슬지 의원이 부안지역 학생 자치, 예술, 진로 체험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에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이다.
김슬지 의원은 “부안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에 함께 해주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정치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완공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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