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8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회원전 열어
새만금 주제로 새만금 주변 풍경 앵글에 담아내
전주사진센터 부설 사진연구소1839(前 현대사진연구소, 소장 성창호)가 3일부터 8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회원전 ‘새만금’을 연다.
새만금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사진연구소1839 회원들과 프로 사진가들이 새만금 주변 풍경을 앵글에 포착했다. 단순한 간척지 그 이상인 새만금은 강력한 스토리텔러로서 매일 경험해 가는 감정과 분위기, 순간의 범위까지를 프레임에 담았다.
참여 작가로는 성창호 작가를 비롯해 김갑련, 김경식, 김도영, 박은숙, 송구진, 양철근, 엄종희, 오정주, 이두근, 이상수, 임영실, 정석권, 정창훤 작가 등이 함께 한다. 또 옵저버로 연옥순, 임지현, 황명자 작가 그리고 초대 사진가 고병선, 고정남, 이규철, 이원철 작가 등 총 21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장면의 미적, 정서적 영향력을 모두 높이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 준다. 이들은 새만금을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감각적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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