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관영 지사, 탄핵정국 속 민생안정 '잰걸음'

16일 김제전통시장 방문, 탄핵 정국 도민 불안 해소 노력
"연말연시 지역 경제활성 및 민생 안정에 도정 총력 주문"

image
16일 김관영 지사가 김제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김제전통시장을 방문해 탄핵 시국으로 인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경제 침체 상황 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오인종 김제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도 개최해 시장 내 주요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 지사는 현장에서 도민들에게 연말연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지역 상인들에게는 도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우리 전북은 도민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며 “탄핵정국으로 인한 도민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도정이 앞장서서 흔들림 없이 경제와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