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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국회의원들 지역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남원장수임실 순창 69억원, 익산 26억원 씩
지역구 재난예방사업, 생활형SOC사업 예산 쓰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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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좌측), 한병도 의원

박희승과 한병도 등 전북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자신의 지역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은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 총 13건에 69억원의 국비가 배정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원과 장수, 임실이 각각 3건에 17억원씩, 순창은 4건에 18억원이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초래한 초유의 감액 예산안 통과로 내년도 예산 편성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인 만큼, 이번 특별교부세가 한 줄기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의 내일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같은당 한병도 의원(익산시을)도 익산지역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지역구 수해 등 재난 예방,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형 SOC사업에 예산이 쓰일 예정이다.

한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버선발로 뛴다는 자세로 익산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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