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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맞이 화전놀이, 전북자치도립미술관서 열린다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자치도립미술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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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전북자치도립미술관 제공 

 

봄맞이 ‘화전(畵展)놀이’가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화전놀이는 봄날 자연 속에서 꽃을 감상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봄을 즐기던 전통문화다. 

전북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30일  ‘화전놀이’는 관람객들이 미술관 야외광장 바닥을 캔버스 삼아 분필로 다양한 색의 꽃을 그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분필을 제공받아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참여한 후 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한 사진을 인증하면 커피박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4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모악산 축구장과 도립미술관 일원에서 웰니스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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