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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싹' 은명이, 강유석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찾는다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전주씨네투어×마중' 
올해 파트너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2인 전주 방문
마중초이스, 마중토크, 마중전시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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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강유석,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지혜, 서현우, 성지영, 신동미, 이찬형, 차우민, 차정우 배우/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폭싹속았수다’부터‘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대세배우로 떠오른 강유석이 전주를 찾는다.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2025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21일 공개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시가 함께하는 ‘전주씨네투어×마중’올해의 파트너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다.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배우들과 관객‧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영화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마중초이스, 마중토크, 마중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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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로고.

올해 파트너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2명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를 관객과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마중초이스’에는 배우 박지환, 서현우, 차우민 차정우, 이찬형이 참여한다. 5명의 배우가 자신의 선택으로 관객을 마중하는 마중초이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메가박스 4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와 관객이 보다 가까이에서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마중토크’에는 대세배우로 거듭난 강유석부터 길해연, 서지혜, 성지영, 신동미, 차우민, 차정우까지 7명의 배우가 함께한다. 이들은 각각 토크 주제를 정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마중토크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옆에 마련된 페스티벌존 J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열두명은 전주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담아낸 데이즈드 화보를 마중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마중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1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해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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