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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예비수소전문기업 15개사 선정

기술사업화부터 판로개척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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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경 사진=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 전환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유망 중소기업 15개사를 올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수소 기술을 보유했거나 관련  매출이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발굴해 미래 수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사업화와 판로개척,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형 프로그램과 기업 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도는 선정된 기업이 향후 산업부의 공식 수소 전문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소 전문기업은 총매출에서 수소 관련 매출 또는 연구개발(R&D) 비중이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산업부로부터 지정받을 수 있으며 지정 시 정부 수소사업 참여 기회와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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