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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학 여름호(통권 299호)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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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학 여름호(통권 299호) 표지

 

전북문학 여름호(통권 299호)가 간행됐다. 

전북문학은 고하 최승범 선생이 1969년부터 약 50여 년 동안 291집까지 발행했다. 최승범 선생 타계 이후 고하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에서 전북문학의 업적을 이어받아 계승하고 있는 계간지다. 

여름호 특집으로 노용무 평론가의 ‘고하 시조시 읽기’와 양병호 시인의 ‘재미난 시 읽기’, 서철원 소설가의 엽편소설 ‘오드아이’ 등이 수록됐다. 이밖에 전북문학에 원고를 투고한 독자들의 시와 수필, 문학론 등 90여 편의 글이 실렸다. 

특히 이번호에 실린 노용무 평론가의 ‘고하 시조시 읽기’는 최승범 선생의 작품을 계절적 감각과 연결시켜 풀어내 읽어봄직 하다. 고하의 시 속에 담긴 시적 정서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했다.  명안나 작가의 '여름풍경'이 여름호 표지화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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