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이 2026년도 신규 입점 상품 및 전시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내년에 판매할 공예상품과 전시 대관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판매관과 온라인 쇼핑몰(명인몰)을 갖추고 있다. 최상급 공예품만을 판매·대행함으로써 지역 및 국내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매관 입점을 희망하는 작가 및 업체는 11월 10일~11일 이틀 간 서류를 제출하고, 13일~14일 실물 접수를 마쳐야 한다. 작가(업체) 당 최대 2개 품목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신규 입점 상품은 서류와 실물심사를 통해 총 30여 종을 선정할 예정이다. 두 개의 전시관(전시1관, 전시 2관)에 조명, 와이어, 전시대, 테이블 등 부속 시설로 무료로 제공된다.
대관료는 부가세 포함 1일 6만6000원, 일주일 대관기준 39만6000원이다. 대관 작가에게는 블로그 등 SNS를 통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11월 16일까지 대관 접수 할 수 있으며 대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공예품전시관(063-281-1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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