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대상 500만 원, 본상·특별상 각 300만 원

전북애향본부 로고/사진=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본부(총재 윤석정)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전북애향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해 전북을 빛낸 인사, 지역 발전과 도민 이익 증진에 기여한 인사 등이다.

수상자는 △전북애향대상 1명(상금 500만 원) △본상 1명(300만 원) △애향특별상 1명(300만 원) 등 총 3명이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서식은 전북애향본부 홈페이지(www.jblove.or.kr)의 ‘홍보마당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화(063-287-4255)로 요청하면 파일로도 받을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우편(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 1층 전북애향본부 사무실) 또는 팩스(063-287-6362)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전북애향본부 관계자는 “전북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적극 추천해 달라”며 “애향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