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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중대선거구제 확대 촉구

“기초의회 84.4%가 특정 정당 독점... 거대 양당 선거구 쪼개기 중단” 촉구
21일까지 전북도청 사거리 등 주요 거점서 출근길 릴레이 1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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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 관계자가 전주시내에서 중대선거구 확대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정도상)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지역 일당 독점 구도를 타파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중대선거구제 확대 도입 촉구 시민행동’ 릴레이 1인 홍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의회 지역구 84.4%가 일당독점 △선거구 쪼개기 중단및 중대선거구 확대 △지방자치 실시는 민주주의의 기초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로 지역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알렸다.

전북도당은 특히 과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했던 ‘지방선거 2인 선거구 폐지’ 약속을 상기시키고 거대 양당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자행하는 ‘선거구 쪼개기’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시민행동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석 지방선거 기획단장은 “전북 기초의회의 압도적인 일당 독점은 유권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는 장벽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시위를 통해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혁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당 관계자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북의 낡은 정치 문법을 완전히 바꾸는 정치 개혁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사표(死票)가 되지 않고 온전히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정한 정치 토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기자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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