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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구도와 이슈 : 무주군수 ] 군수·도의원 ‘현직 맞대결’…경선 판가름

민주당 내 경선으로 사실상 결정
황인홍 현 군수의 아성에 윤정훈 도의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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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정훈, 황인홍

6.3 지방선거 무주군수 선거는 ‘인물의 가뭄’ 속에서 황인홍 군수와 윤정훈 도의원, 두 현직 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민주당 내 경선 결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노련함과 경륜’을 외치고 있는 현직 황인홍 군수의 ‘아성’에 ‘젊음과 패기’를 외치며 도전장을 내민 윤정훈 도의원의 저돌성이 얼마나 유권자의 마음을 흔들지가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다.  

민주당 외 타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의 입후보 의지나 하마평이 전무한 상황이기에 본선은 없을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그 어떤 돌발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단촐하게 두 후보 간 경선으로 좁혀진지라 지난해 초여름부터 일찌감치 불붙은 선거바람은 물밑싸움은 할 틈도 없이 온 군민이 지켜보는 공개된 운동장 트랙 위에서 거친 호흡마저 되삼켜가며 힘찬 레이스를 펼쳐왔다.

이와 같이 이번 지방선거 무주군수 선거판은  ‘인물의 가뭄’ 속 큰 흥행이나 이벤트 없이 순탄하게 마무리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된 ‘양자 간 여론조사결과’가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양상을 보여주듯이 치열한 접전 상황이 예고되고 있다. 워나기 접전 분위기인지라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양쪽 진영 모두 ‘허위사실 유포’나 ‘금권선거’ 등 선거법 위반 사례 또는 ‘자만감 표출’ 등으로 이탈표가 생기지 않기 위해 철저한 내부 단속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수차례의 여론조사결과가 말해주듯 양 측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안갯속 경선’ 분위기로 치닫고 있기에 다음달 22일 예정된 예비후보 등록 후 짧은 경선기간 내 어느 쪽이 유권자 표심을 자극할  지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민선 7·8기 무주군수’ 두 번, 도합 8년의 재임기간 동안의 치적에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된 군정’을 원하는 유권자와,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유권자, 어느 쪽이 우위일지가 이번 선거 향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무주=김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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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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