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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희망의 든든한 대변자, 강한의회 확립"

존경하는 180만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와 번영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으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지역 상권도 회복돼 전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전북도의회는 새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도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신뢰 속에 강한 의회를 확립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의 기준을 제시하며 잘못된 행정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도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현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가겠습니다. 특히 전북발전을 도모할 과제는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해법을 찾겠습니다. 도정과 교육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을 주도하겠습니다. 남원 공공의대 설립법 제정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몫을 찾고 지키는 일은 물론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와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완전한 재가동 등 세계 속의 전북의 위상을 확보하고 전북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회 전문성을 더욱 강화 하겠습니다. 갈수록 행정은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의회의 역할 또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쌓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의원 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토론회와 세미나, 공청회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북도의회는 언제나 도민께 열려 있습니다. 우리 의원 40명 모두는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도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모든 정책의 목표와 방향의 중심은 180만 도민입니다. 정책 결정의 최우선순위는 도민입니다. 앞으로도 전북도의회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3.01.01 17:49

[신년사]윤석열 대통령 "3대 개혁 더이상 미룰수 없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았습니다만은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가 상승에 대해 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정책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불가피한 금리 인상의 조치가 우리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아가겠습니다. 복합의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합니다. 수출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WTO 체제가 약화되고 보호주의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안보, 경제, 기술협력 등이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출전략은 과거와는 달라져야 합니다.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경제와 산업을 통해 연대하고 있으며,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연대는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규모인 360조 원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세계사를 돌아보면 위기와 도전이 세계 경제를 휘몰아칠 때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발굴한 나라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미래세대가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도전하고 그 도전이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IT와 바이오산업뿐 아니라 방산과 원자력, 탄소 중립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스타트업 코리아’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 역시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지난 6월, 누리호 발사의 성공을 시작으로 미래세대에게 무한한 기회를 여는 우주 경제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처음으로 정부의 R&D 투자는 30조 원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새로운 미래 전략기술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튼튼하게 할 것입니다. 우주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한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합니다.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직무 중심, 성과급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강성 노조와 타협해 연공 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동 개혁의 출발점은 ‘노사 법치주의’입니다. ‘노사 법치주의’야말로 불필요한 쟁의와 갈등을 예방하고 진정으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는 길입니다. 세계 각국은 변화하는 기술, 폭발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교육개혁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고등 교육에 대한 권한을 지역으로 과감하게 넘기고, 그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교육개혁 없이는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어렵습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은 저출산 문제 해결의 지름길입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금개혁 역시 중요합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의 적자를 해결하지 못하면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연금개혁에 성공한 나라의 공통점은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목표로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하고 논의해서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연금재정에 관한 과학적 조사․연구, 국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국회에 개혁안을 제출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의 위기와 도전은 우리의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잘못을 보면 바로 잡으려 했고 옳지 않은 길을 가면 멈춰섰으며 넘어지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강한 의지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길이지만 우리는 결코 작은 바다에 만족한 적이 없습니다. 자유는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연대는 우리에게 더 큰 미래를 선사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제게 부여한 사명을 늘 잊지 않고,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2023년 새해, 자유가 살아 숨 쉬고, 기회가 활짝 열리는 더 큰 바다를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3.01.01 17:48

김관영 전북지사 "2023년 더 과감한 도전 준비 당부"

김관영 전북지사가 2023년에는 더 과감하게 현안해결에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대규모 국가사업 연속 선정, 예타 통과, 전북특별자치도법·새만금사업법·역사문화권정비법 등 의미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준 청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2년 미반영된 국가예산은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논리를 보강하는 한편 2024년 국가예산 확보 및 국책사업 발굴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을 재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현안법안에서도 국립의전원 법안 통과 등 남아있는 현안은 새로운 논리와 추진체계 대응전략을 검토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나가라고 전했다. 또한 실·국장은 2023년 신규사업 등 실국별 주요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도민의 공감대를 얻고 추동력을 확보하면서 전북의 변화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최근 도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철새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폭설과 한파로 소독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AI 차단방역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3.01.01 16:32

전북특별자치도, 강원·제주·세종과 초광역권 협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2024년 1월 공식 출범하면서 다른 특별자치도인 강원·제주·세종과의 초광역권 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전북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설치되는 특별자치도로서 상황이 비슷한 강원, 지리적으로 인접한 세종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데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던 강원지역 여론 역시 효율적인 특별자치도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고민하고 있다. 29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따르면 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을 전국 5개 메가시티(수도권, 부울경, 대경권, 광주전남, 충청권)와 3개 특별자치도(전북, 강원, 제주)로 재편하는 이른바 5극 3특 계획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행정수도인 세종시까지 포함하면 특별자치단체는 4곳이 된다. 인구 180만 이하 강소권역으로 이뤄진 이들 특별자치단체들이 별도의 협력기구를 만들어 서로의 이익을 조정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한다면 미약했던 도세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특히 세종과의 지리적 이점으로 세종시와의 협력을 통한 초광역 사업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다. 정치권에선 철도·도로 등 SOC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전북정치권도 3개월 이후 활동이 시작되는 국무총리 소속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구성을 두고, 전북만의 위원회가 아닌 제주·세종·강원과의 통합 지원위원회 출범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법이 중앙정부의 법령 9000여 개 조항과 충돌하고 있는 만큼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전북특별자치도법의 정비도 강원과 함께 이뤄져야 조기에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와 관련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8일 “강원도는 여러모로 힘이 부족한 만큼 전북의 힘을 같이 합쳐 특별법 개정안 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강원지역 언론 또한 도세가 비슷한 양 자치도의 협력안 마련에 주목했다. 전북정치권과 강원정치권 인사들도 이 문제를 두고 물밑에서부터 자치도 간 상생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전북만의 특례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이들 자치도·시와의 연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정치일반
  • 김윤정
  • 2022.12.29 19:00

전북도의회 특위, ‘전북특별자치도법’국회 통과 환영

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29일 전북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특별자치도법은 지난달 28일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안호영, 정운천, 한병도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3개 법안을 병합 심의 후 대안이 의결되어 12월 1일 행안위, 27일 법사위,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위는 지난 9월 업무보고 청취를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0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회를 방문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이채익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수석전문위원 등을 면담하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법사위 논의과정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박범계·박주민 의원 등 법사위원들을 찾아 협조를 부탁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 필요성을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특별자치도법은 전라북도에 ‘특별자치도’라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전북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함으로써 균형발전과 더불어 경제·생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법이다. 김희수 특위 위원장은 “이번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는 국가균형발전에서 수도권과 영남에 비해 소외받은 호남에서도 광주와 전남에 밀려 차별받아야 했던 전북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향후 법 시행을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8:16

”시민 혈세만 8억 여원”.. 군산 재선거 민주당 공천 반발 확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5일 치러지는 군산시의원 나선거구(해신‧삼학‧신풍‧소룡‧미성동) 재선거에 후보 공천을 공식화하자 안팎에서 볼멘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단체도 반발에 나섰다. (12월 21일자 3면 보도) 군산발전시민연대는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음주운전으로 당선무효된 지역구에 또 다시 공천을 결정했다”며 “군산시민을 우롱하는 재보궐선거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공천으로 인한 책임감은 느끼지 않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모두의 예상을 깨고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신영대 국회의원의 무공천 입장 번복에 대해 책임론을 제기했다. 시민연대는 “지난 6월 신영대 군산지역위원장이 모 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모든 정당이 그 당 후보의 잘못으로 낙마하면 당연히 후보를 내지 않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를 내세우기로 결정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군산시는 내년 보궐선거 대비 2024년 사업예산에 선거비 8억 2590만원을 책정했다"며 "또 다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재공천을 한다는 것은 과연 책임감 있는 민주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자당 후보 공천의 후폭풍은 온전히 현역 국회의원인 신영대 지역위원장이 감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며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무공천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입지자들도 "세금 낭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무소속 입지자 A씨는 ”민주당 때문에 치러지는 재선거에서 8억 원이 넘는 선거비용이 들어가는데도 민주당의 공천 결정은 책임있는 공당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며 "특히 신영대 의원은 직을 걸고 약속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 가동이 아니라 블록공장을 가져왔다. 결국에는 시민세금으로 운반비를 100% 부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고용위기지역 연장 탈락 등 지역경제 타격이 우려되는데도 민주당 일색인 시의원들은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입지자 B씨는 "시민들의 세금은 민생현안 해결 등 시급한 사업에 적재적소 사용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 때문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7.8%나 나왔다. 이제라도 공천 철회 등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군산시 나선거구 재선거에는 6~7명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8:15

전북도,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 기반 마련 '박차'

전북도가 농생명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9일 농생명축산식품국 업무성과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을 위해 올해 새만금 임대형 스마트팜 등 3개소를 선정해 청년 스마트팜 육성기반을 마련했다"며 "식품·종자 클러스터 고도화 및 새만금 글로벌 푸드항만 조성을 위한 시드머니 확보, 동물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착공,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농업·농촌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 육성·정착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기반 확산의 일환으로 새만금, 장수, 무주에 542억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국가식품 클러스터(5540억) 2단계 확장과 종자 클러스터(1644억) 용역비 확보로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생물산업 기반 확대와 관련해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 시설 구축(100억 원) 반영 △기업 창업·유치 지원 농축산용 미생물공동활용 인프라 구축사업(200억 원) 확보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9월 착공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설계 용역비 5억 원을 확보해 '동물용 의약품클러스터 완성'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 여기에 새만금 글로벌푸드 허브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신규로 추진(10억)해 식품전용 항만 구축과 배후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특히 농촌에 돌봄, 의료, 보육, 식당 등을 지원하는 농촌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 선정(140억)과 사회적농장 18개소 선정, 전국 최다 운영으로 사회적 농업의 거점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 콩·밀 재배면적이 전국 1위를 차지, 가루쌀 생산단지 공모사업에 18개 경영체 선정으로 쌀 적정생산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도는 가축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AI(조류인플레인자) 발생건수 전국 54건 중 전북이 3건으로 가축 사전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올 한 해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확대, 새만금 청년 스마트팜 창업특구를 조성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농식품 유통시스템 활성화, 농가소득 및 경영안전망 확충, 체감형 농업인 복지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8:15

윤 대통령 “북한 무인기 침범, 용납 불가…확고한 응징·보복만이 도발 억제”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이같이 엄중 경고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자유를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확고한 응징과 보복만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상대에게 핵이 있든, 어떠한 대량살상무기가 있든 도발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줘야 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또 “북한 무인기뿐 아니라 우리 영공을 침범하는 모든 비행 물체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재검토해서 미비점을 신속하게 보완하라”며 “비대칭 전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북한에 대응해서 우리 군의 전력증강 계획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가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며 “위장된 평화로는 안보를 지킬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기반마저 무너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적에게 범접할 수 없는 두려움을, 국민에게 확고한 믿음을 주는 강군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ADD는 무기 및 국방 과학기술에 대한 조사, 연구, 개발, 시험 등을 담당하는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 박정희 정부 당시인 1970년 자주국방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육·해·공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방위사업청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2.12.29 18:06

도의회 소식지'전라북도의회'제81호 발간

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 의정활동 소식을 담은 '전라북도의회 2022겨울호(제81호)'가 발간됐다. 제81호에는 국주영은 의장과 도의원들의 새해인사가 담겼다. 국주 의장과 의원들은 “새해에도 도민과 적극 소통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도정과 교육행정의 기준을 제시하며,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을 주도하는 의회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겨울호에는 지난달 8일부터 36일 동안 열린 제396회 정례회와 제395회 임시회 활동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됐다. 의원들은 도정질문을 통해 기업유치·농업·청년정책 보완을 촉구했으며 동부권 교육문화회관 건립과 보훈병원설립 필요성도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도와 교육청의 협치를 강조하고 노인돌봄수행기관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 395회 임시회와 396회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로 제·개정된 44건의 조례와 채택된 20건 건의·결의안도 소개됐다. ‘재난안전산업진흥조례’, ‘전북교육청 참여하는 학부모협의회 설치운영에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으며, 공공형사회활동지원사업축소 철회촉구 건의안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소식지에는 지난 7월 개원 이후 제12대 전북도의회가 벌인 의정활동을 상임위원회별로 정리한 결산 자료와 숫자로 살펴보는 안전지수도 담겼다. 강동화 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은 “새해에도 소식지를 통해 도민과 의정활동 내용을 공유하겠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잘한 부분은 격려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독신청은 도의회 홈페이지(http://www.assem.jeonbuk.kr)로 하면 된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9 17:56

전북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 환영"

전북 정치권이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특별자치도법은 지난 8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각각 대표 발의한 이후 12월 1일 행안위 전체회의와 12월 27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28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겼다. 이로써 전북도는 제주·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특별자치도’라는 법적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지역적 특성을 살린 고도의 자치권을 통해 지방소멸 등 전북이 처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한병도 위원장은 “이번 전북특별자치도법안 통과는 180만 전북도민과 김관영 도지사, 정운천 의원을 비롯한 전북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치부터 특별자치도 출범까지 빈틈없이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운천 위원장은 “제8기 민선 자치시대를 맞아 여·야 협치를 공식화하고 김관영 도지사, 한병도 위원장과 함께 원팀으로 일궈낸 최고의 성과물이 됐다”며 “연말에 도민들께 큰 선물을 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호영 의원도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동료 선후배 의원들의 하나된 노력과 도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본회의를 통과하고 전라도 천년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면서 “이 법을 통해 전북이 낙후의 설움을 벗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8 19:23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 십자형 내부간선도로 완성됐다

새만금 내부개발의 날개가 되어줄 동서·남북 연결 십자형(十) 내부간선도로 일부가 완공됐다. 이로써 '그린 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를 향한 새만금 내부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등은 28일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박영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과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여‧야 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 지자체장, 산단 입주기업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북도로는 군산(국도 21호선)과 부안(국도 30호선)간 총 27.1㎞를 연결하는 도로로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와 복합개발용지·관광레저용지·농생명용지 등 새만금 사업지역을 세로로 관통하는 도로다. 남북도로는 1‧2단계로 나누어 건설 중이며 이번에 개통한 1단계는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에서 동서도로까지 12.7㎞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총사업비 6010억 원을 투입, 이날 왕복 8차로로 준공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2단계 남북도로 건설사업은 농생명용지를 지나 관광레저용지까지 14.4km (6차선)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인 2023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021년 6월 국도 4호선으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이번 남북도로 1단계 구간은 기업유치가 한창인 산업연구용지와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복합개발용지를 연결하고 공항·철도·항만 등 주요 기반시설과도 연계돼 내부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교통편의를 증대시키면서 민간의 투자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사업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핵심 기반시설 확충과 민간투자를 촉진할 제도개선, 투자 혜택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새만금을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이자, 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 정치일반
  • 엄승현
  • 2022.12.28 19:03

새만금 등 테슬라 공장 유치 전국 지자체 '34곳'경쟁

전북도가 테슬라 기가팩토리(전기차 생산공장) 유치를 선언한 가운데 새만금을 비롯한 국내 34개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당초 언론에서 보도한 15개 지자체보다 두 배가 넘는 규모로 국가간 경쟁에서 한국이 낙점될 경우 각 지자체의 유치 경쟁은 더욱 과열될 전망이다. 28일 본지 취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테슬라에 제출하기 위해 최근까지 유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34개 도시가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새만금을 유치지역으로 제출했다. 도는 드넓은 공장부지를 이미 확보해 토지 매입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신항만과 국제공항이 들어설 예정으로 테슬라측에서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는 교통망 인프라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산자부는 이들 지자체의 입지조건 등을 담은 리스트를 작성, 테슬라 코리아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후보지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전북도의 정밀한 유치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테슬라는 내년 상반기 중 입지를 정하고, 2024년 상반기에는 완성형 전기차를 생산할 기지를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5조∼10조원으로 추정된다. 테슬라 아시아 제2기가팩토리 유치전은 지난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화상면담에서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급부상했다. 이에 전북도를 비롯한 국내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유치전에 뛰어든 상태다. 한편 테슬라 측은 한국 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등을 투자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8 18:38

김호서 전 도의장, 전주을 재선거 출마 선언

김호서(56)전 전북도의장이 내년 4월 5일 실시되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김 전 의장은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재선거는 전북도민과 전주시민의 본때를 보여주는 선거"라며 "전주시민인 것이 자랑스러운 전주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장은 “전주는 지난 10여년간 시민은 안중에도 자신의 정치적 입지와 지방 권력에 도취한 정치인들로 인해 ‘먹고살기 힘든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청년들이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서울 등 대도시로 떠나고 있다. 거창하게 경제지표를 들먹일 필요도 없이 상가의 불은 꺼지고, 온기를 나누며 살던 도심의 집들은 텅 비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정치인들이 제 몫을 하지 않은 탓”이라며 “당선되면 시민들은 나 몰라라 하고 중앙에 줄이나 대는 정치인을 뽑아서는 안된다. 국회에 가서 제 목소리를 내고 당당하게 전북 몫을 찾아오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듣고 배우고, 도민과 함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강한 전북, 따뜻하고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그는 제7·8·9대 전북도의원, 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과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업을 하고 있다. 전주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데 따라 치러지며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김경민 국민의힘 전 전주시장 후보와 진보당 전북도당 강성희 민생특위 위원장, 무소속 김광종 전 서울특별시장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박종덕 전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이관승 민생당 공동대표, 임정엽 전 완주군수, 신원식 전 정무부지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2.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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