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9-27 23:08 (Tue)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학력 증진우선' 전북교육감직 인수위, 전북교육 대전환 위한 10대 제안

제19대 전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종민)가 활동 종료를 앞두고 서거석 교육감에게 인수위 활동 내역과 인수위 활동 결과물인 10대 제안서를 전달했다. 10대 제안은 △학력 증진 정책으로 전환 △혁신학교 성과 확산 후 미래학교로 전환 △ 미래학교 선도 모델 창출 △도교육청 3국으로 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선도 △ 차별 없는 인사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과 교육인권조례 제정 및 교육인권센터 확대 △강력한 교육 협력·협치 △차별 없는 무상 유아교육 △문화·예술·체육교육 내실화다. 인수위 측은 전북교육청책 제안의 대부분을 '참학력'에서 '학력증진'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환을 위해 인수위는 미래학교 선도 모델 선정과 미래교육연구원 확대 개편, 도교육청 3국 체제 전환 등이 동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학교 정책은 성과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통해 교육 정책의 연속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성취해야 한다는 견해도 전달했다. 이종민 위원장은 “인수위 출범 이래 12명의 인수위원을 비롯 35명의 실무위원들은 5개 분과로 나뉘어 ‘학생중심 미래교육’이 전북교육 현장에 빠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치밀하게 새로운 정책을 가다듬었다”면서 “기존 정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도민들의 열망과 제안을 가장 귀 기울여 들었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44일 간의 활동 소회를 밝혔다. 인수위의 활동 보고를 청취한 서거석 교육감은 “인수위 10대 제안에 담긴 도민들의 열망과 기대를 더욱 뜨겁게 실감한다. 크게 보고 세심히 살피는 서거석 교육 행정으로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인수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22일 해단식을 가진 인수위원회는 그간의 활동 내역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오는 다음달 초 완성, 배포할 예정이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2.07.25 15:44

군산내흥초·전주백석유치원 신설 7부능선 넘었다

전북 택지개발지구에 서립예정인 군산 내흥초등학교와 전주 백석유치원 설립이 7부 능선을 넘었다. 24일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군산 신역세권 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 건설로 유입되는 초등학생 배치를 위한 군산내흥초 이전 신설계획을 학교구성원들의 동의(찬성률 88.4%)를 얻어 제출한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됐다. 전주 에코시티 내 가칭 전주백석유치원도 최근 열린 교육부 2022년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전주백석유치원은 전주 에코시티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유입 유아를 배치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 수시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나 국방부-전주시 간 에코시티 2단계 개발구역의 토지소유권 양여 문제로 개발지역 부지조성이 지연,투자심사 승인 후 3년 이상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에 다시 재심사를 받았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군산내흥초는 42학급 규모로 23년 본예산에 설계비 등을 반영하고 3년 계속비 사업으로 편성하여 2026년 3월 개교 목표로, 전주백석유치원은 15학급 규모로 2026년 3월 개원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내흥초가 이전하면 개발지구 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불편이 해소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되어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흥초 학생들에 대한 교육활동과 학생교육복지 지원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지고, 학교가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주백석유치원도 유치원 부지 도시기반시설이 정비되면 설계공모 등을 우선 추진해 정상 개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4 16:29

전북대, 베트남 이어 필리핀에 한옥 수출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잇달아 해외에 한옥을 수출하는 등 세계 곳곳에 한옥을 알리고 전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대가 필리핀에 한옥을 수출한다. 지난 4월 베트남에 한옥 정자를 지었고, 알제리, 미국 등에 한옥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전북대가 또 한 번의 한류문화 확산의 성과를 이룬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최근 필리핀에 설립된 한국계 기업인 CONGRATS 2U(사장 박광철)와 협약을 체결하고, 필리핀 마닐라 중심의 최대 쇼핑몰인 아얄라 몰에 ‘K-TOWN PROJECT’를 통해 한옥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입구에 모니터를 설치, 상시로 한국문화와 전북대학교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맞은편에 있는 일본타운보다 돋보이게 조성하고, 한류문화를 알리는 공연도 이곳에서 펼칠 계획이어서 필리핀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는 국가의 전통 건축 기술인 한옥 부흥을 위한 협력과 한옥의 교육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옥건축 및 기술력도 수출할 예정이다. 박광철 CONGRATS 2U 사장은 “전북대와의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한옥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우리대학이 보유한 한옥교육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과 전 세계 한옥 건축 분야 R&D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4 16:07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 장청강 총영사 일행, 국제고등교육 활성화 위해 군산대 방문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장청강 총영사, 주염봉 영사, 장일범 영사주재관 일행이 21일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을 예방하고 양국 고등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는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박재필 국제교류교육원장, 이호근 교무처장, 엄기욱 학생처장, 정동원 기획처장, 정근목 국제교류교육원 행정실장 및 중국인 유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립군산대학교와 중국 고등교육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 및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 관련 중국 봉쇄지역 유학생 비자 및 여권 발급 협조,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을 통한 중국 유학생 유치 협조체계 마련 등이 논의됐다. 장청강 총영사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에 잘 적응하며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생활지도를 부탁한다”면서 “새만금은 잠재가치가 매우 큰 지역으로, 군산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장호 총장은 “장기적으로는 군산대 새만금 캠퍼스를 글로벌 캠퍼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를 위해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는 국제교류도 실용성에 기반을 두고 진행할 예정으로, 한-중 협력을 토대로 과학기술교류에 중점을 두어 양국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1 16:53

A여고 집단감염 사태 이후 전북교육청 수학여행 ‘축소’ 권장

전주 A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수학여행 축소 등을 주문했다. 서 교육감은 21일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코로나와 관련된 분야별 현황 파악 및 향후 재발 방지책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학교 방역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현재 8월 이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실시 학교는 초 78교, 중 134교, 고 83교, 특수2교 등 총 497교로 파악됐다. 이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에 따라 2학기 추진 예정인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은 ‘중단’도 검토한다. 기존대로 진행시에는 소규모로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소규모란 그룹 인원 20~30명 이내, 차량 1대당 탑승 인원 20명 이내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집단 활동 금지 △숙박인원은 1인1실 또는 2일 1실 권장(타인방 출입금지 지도 등) △확진자 발생시 귀가 조치 계획 수립 및 숙소 내 확진자 격리 전용 객실 마련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진행기간 동안 매일 모든 학생 자가진단키트 검사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종료 후 1일 정도 재량휴업일 권장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학사일정과 관련해서는 학기별 과목 이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는 조기방학이 가능토록 했고, 확진자 발생 학교는 원격수업 전환도 검토하도록 했다. 전북도 역시 이날 A여고 코로나 집단감염과 관련 집단 활동을 자제해달라며 전북교육청에 권고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소규모로 분산해 추진하고, 필요하면 조기방학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1 16:50

서거석 교육감,“농업인 어려움 함께 하겠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에 2호로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20일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 전북 쌀 지키기’라는 문구가 새겨진 푯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전북교육가족이 전북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는 쌀미(米)를 쪼개면 팔십팔(八十八)로 볍씨를 뿌리고 밥이 되어 사람 입에 들어가기까지 농부의 손을 88번 거친다는 의미로 도내 기관장 88명이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자는 취지다. 현재 산지 쌀값은 전년동기 대비 20% 가량 하락한 80kg 기준 18만 수준이며, 재고과잉으로 금년도 수확기 벼 값 폭락이 우려되는 위기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범 도민 대상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 중이다. 서 교육감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북교육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전북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쌀 값 폭락은 식량주권의 위기, 농업·농촌의 위기인 만큼 최소한 하루 두 끼 식사는 밥을 소비하여 농업인도 지키고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인 전북을 지킬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0 17:02

서거석 교육감·전북교사노조 첫 만남...교권침해 대책 마련 약속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전북교사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19일 오후 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 등 집행부 10여 명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교사노조 회원들은 최근 교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권한이 보장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정 위원장은 “전북에서는 학생인권조례 위반으로 신고당하는 교사가 매년 200명이고, 그중 약 10명이 행정조치나 징계를 받는다”면서 “교사가 학생에게 맞거나 욕을 먹어도 ‘즉시분리’는 학습권 침해로 학생인권조례 위반이 된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이에 적극 공감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교사의 교권이 흔들리고, 수업이 흔들리고, 학생지도가 흔들리면 교육이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면서 “학생인권센터를 교권까지 보호하는 전북교육인권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불합리한 점은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교사와 직원은 자율성과 자발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0 16:49

수학여행 간 여고생·교사 159명 코로나 집단 감염…학교측 안일한 대응 논란

전북 전주의 한 여자고등학교가 수학여행을 갔다가 학생과 교사 159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여행 직전 발열 등의 이상증세를 보인 학생에 대한 자가진단 결과 1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왔지만 별다른 대책강구없이 수학여행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학교측의 안일한 대응 논란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학교측은 코로나 집단 발생 사안을 전북교육청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는 등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전주 A여고 학생 450명과 인솔교사 27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길에 올랐다. 수학여행 전날인 11일 이미 학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은 수학여행에 가지 못했다. 문제는 학생 1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반별 분포도를 조사해 확진이 여러 반에 분포돼 있었다면 수학여행을 취소했어야 하지만 일정을 강행한 것이다. 제주도 수학여행 기간인 12~15일 사이에는 또 다시 학생 11명과 교사 2명이 추가로 확진돼 해당 학부모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귀가 조치를 시켰다. 이후 주말인 16~17일 사이 60여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18일에서 20일 현재까지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날 현재 학생 144명과 교사 15명 등 모두 1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학여행 전날부터 시작한 코로나 감염이 수학여행중에 일파만파 확산됐고, 지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 학생과 교사들의 가족·지인 감염까지 감안할 때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A여고는 당초 21일 방학이 예정됐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19일 학부모들에게 학사일정을 통보한 뒤 20일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안일한 방역행정을 놓고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집단감염 사태임에도 상급 지도관서인 전주교육지원청이나 전북교육청에 이 같은 상황이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전북교육청의 미숙한 보고체계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실시되지 않다보니 이번 A여고의 코로나 집단 감염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물론 수개월 전부터 준비된 수학여행이어서 취소 결정을 내리는 것은 힘들 줄 알지만 그래도 이 같은 사실을 교육청에 알리고 협의해 수학여행 일정을 조율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A여고 인근 B중학교에서도 확진자 47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20 16:36

구이중학교  ‘김성호 작가와의 만남’ …세상과 나를 만나는 힘, 관찰

구이중학교(교장 최혜란)가 최근 생명과학자 김성호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구이중 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전교생이 수업 시간을 통해 김성호 작가의 작품을 읽고 토의하는 과정을 거쳤고, ‘생명을 보는 마음’의 저자인 김성호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명과 관찰을 연계해 생태 분야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자연의 다양한 생태의 모습을 관찰하고 이해할 때, 자신의 삶을 이해할 수 있고, 진정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키워줬다. 학생들은 김성호 작가의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작가와 소통했다. 강연 내내 학생들은 작가가 들려주는 생태 관찰 체험들을 열심히 듣고 답하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돌아보고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윤서(2학년) 학생은 “모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책에 실린 생물들을 직접 그려 보니 책을 집필하기 위해 그간 얼마나 많은 기다림과 노력이 있었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나는 아직 피지 않은 꽃봉우리이다.’는 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끈기, 흥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최혜란 교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한층 더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구이중의 특색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은 매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작가는 “구이중에 다녀왔는데 고마운 하루였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포스트잇에는 질문이 꽉 채워져 있었는데 형식적인 질문이 아니라 모두 책을 온전히 읽고 정말 궁금해서 물은 질문들이었다”며 “여러분들 가슴마다 별 하나가 빛나고 있는데 그 별은 조금 특별하다. 저마다 찾아 만나야 빛나는 별이다. 나는 누구를, 무엇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인지 알기위해 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19 16:59

서거석 교육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소통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 교육감은 19일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방문해 소속 의원들과 상견례를 한 뒤 교육 현안에 대한 도의원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교육감님의 교육위 방문은 소속 의원들의 위상을 격상시켜주는 방문이라 생각한다”면서 “매우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 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체육시설 전면 개방을 주문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아직 개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학교체육시설 전면 개방과 교육청 보유 시설도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용범위를 정해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정린 의원은 학교폭력에 대한 매뉴얼 재정립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저학년에게도 사용되는 학교폭력 가해자 표현은 너무 가혹해 변경이 요구된다”면서 “사법기관의 해결이 아닌 학부모와 교사들 간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교육감은 “의원님들이 주신 의견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잘 검토해보겠다”면서 “전북교육 발전과 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교육위원회 방문 이후에는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전북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19 16:58

“태블릿 속 그림·동영상으로 공부해요”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을 계기로 새로운 교수·학습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2020년부터 선도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주송원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6개교가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18일~22일까지 에듀테크 온라인플랫폼 ‘지식샘터’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Adobe, DocZoom, Aspen 등 각종 저작도구를 활용해 온라인 교과서를 제작하고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이 실제 시연과 함께 제시된다. 강사로는 고윤경(한가람중), 권정경(푸른솔중), 임종택(대구초), 이윤희(서울금화초), 이승광(대지초), 박성호(마산의신여중), 반수진(광주동성고), 이슬(성남테크노과학고), 오태윤(김해은혜학교), 권단옥(영천고) 교사 등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교육 현장 적용의 실용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선도학교에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온라인 교과서로 미래형 수업을 운영하며 전북교육의 변화를 내다볼 수 있었다”면서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을 점차 확대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하고 학력 격차 해소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2.07.1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