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3-02-03 07:1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보도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상징물 확정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상징물이 최종 확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대회의 얼굴이 될 슬로건과 심볼마크,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7일 밝혔다. 대국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전문기관 용역 등을 통해 개발된 이번 상징물은 다른 대회와 차별화되고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어야 하며 국제대회의 격에 어울려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은 크게 4가지이다. 우선 슬로건은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Enjoy Sports! Play Life!로 정했다. 자발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경쟁보다는 자신의 인생의 가치와 자아실현을 이룸으로써 참된 화합과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대회 심볼마크는 대회 영문 명칭(Asia Pacific Masters Games) 첫 글자인 A, P, M, G를 의인화했다. 아태 마스터스대회가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인만큼 생활체육의 역동성을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의 형태로 시각화 했다. 이는 두 손을 맞잡은 모습을 통해 대회가 추구하는 이념인 나이국적성별 등에 관계 없이 전세계인이 화합하고 교류하여 하나가 되고 진정한 친구를 만나 즐겁게 어울린다는 큰 뜻을 담았다. 아울러 마스코트는 전북의 도조(道鳥)인 까치를 소재로 흰 까치와 검은 까치 두 마리로 형상화했다. 까치는 예로부터 반가운 사람이나 소식이 올 것을 알려주는 길조로 알려져 있는 만큼, 대회 참가자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기쁜 소식과 희망을 가득 전해주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스코트 이름은 아치(Achi) & 태치(Taechi)로 정했다. 대회명칭(아태)과 도조(道鳥)인 까치를 결합한 것으로, 지난 달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결정했다. 또 포스터는 슬로건, 심볼마크, 마스코트의 디자인 개념을 충실히 따랐으며, 대회를 함축적이고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데 역점을 뒀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9월말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회 상징물 공모를 실시하고,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상징물 개발 자문위원회 자문, 전문기관을 통한 용역, 전국민 선호도 조사 등 약 7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상징물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또한 상징물에 대한 법적인 권리보호조치도 이뤄졌다. 조직위는 상징물 확정과 동시에 상징물에 대한 법적배타적 권리설정과 상품판매권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출원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7월부터는 공식 상품화권자를 선정하여 상징물을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공식후원사 모집을 진행하는 등 대회 운영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수익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대회 심볼마크, 마스코트 등은 대회를 알리는 얼굴이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홍보 수단이다며 아태 마스터스대회가 국제대회인 만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쉽게 와닿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대회 홍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대한민국 첫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로, 2023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초 2022년 6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2023년 5월로 1년 연기되었으며, 26개 종목에서 70개국 2만8000여 명의 선수단과 동반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2.07 17:55

전북 아·태마스터스 2023년으로 1년 연기

송하진 조직위원장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아태마스터스대회) 1년 연기가 최종 확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지사)는 코로나 19의 펜데믹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지난 28일 위원총회를 거쳐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이하 IMGA)의 이사회를 통해 대회 연기를 최종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 주제로 개최되는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2023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최 시기가 1년 연기됨에 따라 대회 공식명칭도 바뀐다. 당초 대회 공식명칭은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영문명 APMG 2022 JEONBUK KOREA)였으나, 대회가 2023년으로 연기되면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영문명 APMG 2023 JEONBUK KOREA)로 변경했다. 조직위는 대회 명칭과 실제 개최 연도가 다를 경우, 일반인은 물론 참가자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회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아직도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그렇지만 대회가 1년 연기되고 대회 공식명칭도 바뀐만큼 새롭게 시작한다는 자세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밝혔다. 한편,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는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 주최로 열리는 전 세계 생활체육 국제스포츠 이벤트로 70개국에서 2만 8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내외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2.04 17:23

전북현대, 전남 측면 수비수 이유현 영입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미래의 측면 수비수를 낙점했다. 전북현대는 4일 전남드래곤즈에서 뛰었던 이유현(DF24)을 계약기간 4년 조건으로 영입해 측면 수비에 더욱 안정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이유현은 2017년 전남에 입단해 지난 시즌 까지 75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한 측면 수비수로 한국축구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왼쪽과 오른쪽 수비를 모두 뛸 수 있는 이유현은 현재 올림픽대표로도 꾸준히 선발되며 올해 있을 예정인 도쿄올림픽 출전도 예상된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오버래핑이 좋고 한 템포 빠르고 정확한 크로스로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현은 향후 이용, 최철순을 이을 전북의 미래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현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며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형들에게 많이 배워 한국 최고의 측면수비수가 되고 싶다. 올 시즌 올림픽대표와 전북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양쪽 측면수비에 출전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다며 올 시즌 이용, 최철순, 이주용과 함께 측면수비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축구
  • 육경근
  • 2021.02.04 17:23

유승민 IOC 위원 “아·태 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 최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승민 위원(2022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조직위 부위원장,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26일 전북도를 방문해 송하진 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사무총장과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함께해 의견을 나누고, 2023년 전북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유승민 IOC 위원은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IOC위원대한탁구협회장으로서, 무엇보다 체육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利不如人和)라는 글귀로 화답하며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인화(人和)를 강조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 실려있는 말로 하늘이 주는 좋은 기회라 해도 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 이로움이 아무리 좋아도 굳건한 사람들의 화합(和合)만 못하다는 뜻이다. 이는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조화롭게 단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2023년 전북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는 국내 최초 국제생활체육종합대회로, 전 세계 70개국 2만 8000여명의 선수와 동반자들이 전북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1.27 17:14

전주 KCC 전창진 감독, 새 역사 쓴다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비록 구단 역사상 첫 13연승에 실패했지만, 전창진 감독은 KBL 최초로 3개팀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하게 됐다. KCC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서울 SK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0대82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13연승이 좌절됐다. 13연승에 실패했지만, 12연승은 KCC의 구단 최다연승 타이 기록이다. 한 달 이상 이어진 무패 행진 덕분에 단독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창진 감독은 이를 토대로 3개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끈 최초의 사령탑이라는 역사에 도전하게 됐다. 전창진 전주KCC 감독 전 감독은 2001-2002시즌 원주 삼보(현 DB) 감독대행을 맡으며 감독을 시작했다. 2002-2003시즌에 TG를 챔피언결정전에서 정상에 올려놨다. 이어 2003-2004시즌부터 2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안기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특히 2007-2008시즌에는 동부를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다. 동부에서 정규리그 1위 3회 및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를 달성한 전창진 감독은 2009-2010시즌 부산 KT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전창진 감독은 하위권에 머물렀던 KT를 확 바꿔놨다. 2010-2011시즌 당시 정규리그 최다였던 41승을 안기며 KT를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2020-2021시즌에 KCC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면, 전창진 감독은 KBL 역사상 최초로 3개팀에서 정규리그 1위를 경험한 사령탑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전창진 감독이 2위 현대모비스 등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치며 KT 사령탑 시절 이후 10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농구
  • 육경근
  • 2021.01.25 18:00

군산출신 전인지 ‘부활 신호탄’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이자 군산출신 전인지(27)가 부활을 예고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전인지는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30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한 전인지는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작성한 전인지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가 톱 5에 입상한 것은 2019년 10월 부산에서 치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처음이며 1년 3개월만에 최고의 성적이다. 지난해에는 15개 대회에 참가해 두 차례 거둔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아울러 1년전, 이 대회에서는 공동 24위였다. 전인지는 2015년 비회원으로 출전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시즌인 2016년에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전인지는 신인상과 최저타수 상(베어 트로피)을 휩쓸며 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올랐다. 2017년에는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5회를 포함해 10위 안에 10번 들며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2018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이번 주에 내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그런데 하지 못했던 경기 내용을 오래간만에 나흘 동안 플레이했던 것 같다며 그 점이 나에겐 긍정적으로 다가왔던 한 주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미교포 대니엘 강(29)은 연장전에서 제시카 코르다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시카 코르다는 2018년 혼다 LPGA 타일랜드 이후 3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6승째를 올렸다.

  • 골프
  • 육경근
  • 2021.01.25 18:00

익산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준공 임박에 막바지 공사 피치

익산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이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서부권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 수요에 맞춰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 일대에 건립 중인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이 현재 공정률 95%를 기록하는 등 순항을 보이고 있다. 국비 38억5500만원, 도비 30억7200만원, 시비 52억2300만원 등 총 사업비 124억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19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년 만인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익산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은 지하1층지상 3층, 연면적 4,719㎡ 규모로 농구장 크기의 다목적 체육관,수영장(25m6레인),헬스장,다목적실(에어로빅, 요가 등),노인운동시설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체육, 문화,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서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준공을 통한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고, 나아가 다양한 생활체육공간 조성으로 정주 인프라가 확충되어 인구 증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엄철호
  • 2021.01.24 16:29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위촉

한국축구 영원한 캡틴 박지성(40)이 전북현대에 온다. 19일 전북은 박지성을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이하 위원)로 위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클럽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박지성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된다.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와 첫 인연을 맺게 된 박지성 위원은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빅클럽에서 선수시절 보고 배웠던 노하우와 선진제도를 접목시켜 K리그에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비상근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하는 박 위원은 앞으로 프로와 유소년 팀의 선수 이적 및 영입 등 일정부분의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도 겸하게 된다. 박지성 위원은 현역시절 2002년, 2006년, 2010년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PSV 아인트호벤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 선수로 활약했다. 박지성 위원은 K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며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구단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북현대와 함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본, 네덜란드, 영국까지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면서 유럽의 선진 시스템들을 많이 보고 배웠고 은퇴 후 공부를 많이 해왔다며 그동안 보고 배웠던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전북현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클럽이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병길 대표이사는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영입은 구단의 프로와 유소년 전반적인 부분에서 세계적인 시스템을 접목, 발전시키고자 이뤄졌다며명문구단으로 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 위원은 22일 동계전지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남해로 내려가 선수단 및 코칭스탭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 축구
  • 육경근
  • 2021.01.19 17:32

태권도원, 19일부터 재개원

태권도원이 다시 문을 열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 달여 간 방문객 입장을 제한해 왔던 것을 19일을 기해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전망대 관람 등의 운영을 시작했다. 태권도원 체험관은 ARVR 시설 공사로 인해 3월경에야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재개원에 앞서 전문 업체의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상설공연이 펼쳐지는 T1 공연장은 공연 직후 내부 전체 소독을 하고 전망대와 박물관, 도약 센터, 순환버스 등도 일일 단위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들께서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따뜻한 옷차림으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태권도원의 멋진 설경도 즐겨 보시라 고 말했다. 재단 측은 또 2021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참여 학교도 최종 선정했다. 태권도 저변 확대와 인성체력 증진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올해 전국 83개 학교가 지원했다. 19일 선정된 서울아이티고등학교를 비롯한 17개 학교에서는 3월부터 학급당 주 1회(총 30차) 방역수칙을 준수한 태권도 수업이 진행된다. 선정된 17개교는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태권도
  • 김효종
  • 2021.01.19 16:52

박지성, 전북현대 오나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40)이 프로축구 전북현대와 동행한다. 18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이 이번 시즌부터 전북에서 행정가 경력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전북 관계자는 함께 하는 방안을 두고 구단과 박지성 사이에 큰 틀에서 합의가 거의 이뤄졌다면서 곧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한 뒤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퀸즈파크 레인저스 등에서 10여 년간 유럽 무대를 누볐다. 지난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를 통해 행정가 수업을 받았다. 이후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자문위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본격적으로 행정 업무에 뛰어들었다. 박지성이 전북과 연을 맺으면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 발을 내딛게 된다. 선수는 아니지만, 행정가로서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잡는 것이다. 한편, 전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상식 감독을 선임하고 김두현, 이운재 코치 등을 영입해 화려한 코치진을 꾸렸다. 여기에 한국축구 레전드인 박지성까지 가세하면 사무국 경쟁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축구
  • 육경근
  • 2021.01.18 16:50

전북현대, 일류첸코 영입... 김상식호 ‘화공’ 펼친다

디펜딩챔피언 전북현대가 스트라이커 일류첸코(31)를 영입했다. 전북은 18일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뛰었던 일류첸코를 영입해 K리그1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구스타보, 김승대로 이어지는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며 올 시즌 K리그1 5연패와 함께 ACL우승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 지난 2019년 시즌 도중 포항 유니폼을 입은 일류첸코는 이적 첫 해 1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지난해 30경기에 출전해 22골 9도움을 기록,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공격 본능을 갖췄다. 공격지역 어느 위치에서든 골을 기록할 수 있는 일류첸코(189cm)의 영입은 구스타보(189cm)와 함께 제공권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일류첸코의 영입으로 김상식 감독이 추구하는 화공(화끈하고 화려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됐다. 일류첸코는 전북은 K리그에 올 때부터 좋은 팀이란 걸 느꼈다며 나도 올 해는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좋은 선수들과 호흡을 잘 맞춰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올 시즌 팬들에게 더욱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김승대, 구스타보와 좋은 시너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류첸코는 17일 남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수단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 축구
  • 육경근
  • 2021.01.18 16:50

신영옥 전북도배구협회장 연임 성공

신영옥 전북도배구협회장 초등학교 배구부 창단과 전국대회를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신영옥 전북도배구협회장이 통합 제2대 회장에 선출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도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24대 전북도배구협회장에 단독 출마한 신 회장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지난 2016년 도배구협회 통합 초대 회장에 오른 신 회장은 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4년간 협회를 이끌게됐다. 신 회장은 현재 (유)장원건설 대표이사와 호정공원(종합공원묘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을 비롯해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의원, 전문건설공제조합 대의원, 전북체육회 대의원,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본보 제7기 리더스아카데미 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제22대, 23대 회장으로 8년을 했으니 다른 좋은 사람이 나와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선뜻 나서는 사람도 없어, 스스로 책임감도 느껴져 출마하게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북 배구인들이 회장으로 선택해 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2021년 새로운 임기를 맞는 신 회장의 각오와 비전은 남다르다. 신 회장은 2대 회장에 걸쳐 반드시 이루고자 했던 팀 창단 및 전국규모대회는 이미 성사됐다. 2018년 우석대 남자배구부 창단을 비롯해 정향 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라는 명칭으로 2021년 대회 개최 추진을 확정한 상태이다면서 앞으로 임기 4년간 전북배구발전을 위해 각 시군협회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중점사업으로 엘리트 체육선수 발굴을 위한 초등학교 유소년팀 창단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도내 유소년팀은 전주 중산초가 유일하다면서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초등부 전국규모 대회 유치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거쳐 제반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말 전북배구협회와 인연을 맺게 된 신 회장은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성고 배구부가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전국 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규모 대회에서도 부문별 수차례 상위 입상을 이끌어 내는 등 전북배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제98회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이 배구종목에서 종합 2위 성적을 거둔 것도 신 회장의 관심과 열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체육인들은 평가를 하고 있다. 통합 이후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신 회장은 도지사배 남녀배구대회 등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았다. 이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개최를 통한 유청소년들의 즐거운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 19속에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개최해 위축된 초중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동호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1.15 13:35

대한체육회장 선거 D-4, 1강 1중 2약 구도

체육 대통령을 뽑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18일 실시되는 가운데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흥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과시하며 풍부한 인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종걸 후보는 최근 정책토론회장에서 (수영)연맹 회장을 하면서 이기흥 후보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내용도 들었다면서 이기흥 후보의 자녀가 대한체육회 산하 한 경기단체에 위장 취업해 비용을 사실상 횡령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비난했다. 또 강신욱 후보는 지난 9일 열린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잘못된 스포츠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감독 선생님들이 외국에 나가거나 국내에서 대회 할 때 까드깡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겁니다고 발언해 논란을 불렀다. 이에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 노동조합은 강 후보가 수년 전에 이미 사라진 일부 지도자의 일탈 행위를 마치 현재 진행형처럼 표현함으로써 대한민국 체육인을 까드깡 하는 잠재적 범죄자로 비하했다며, 대한민국 체육의 실정도 파악 못하고 체육인의 명예를 훼손한 강신욱 후보자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준상 후보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간 두 번째 정책토론회 개최가 무산된데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끝내 특정 후보가 불참을 통보해 국민들과 체육인들의 염원을 외면하고 2차 토론회를 무산시켰다며 이런 자들이 지금 대한체육회 독립과 자율 운운하며 국민들과 체육인들을 기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선거는 상호 비방과 흑색 선전 속에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다. 이종걸 후보 측은 12일 이기흥 후보를 직권남용 및 공금횡령 협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흥 후보 측은 같은 날 오후 이종걸 후보의 무고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장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이기흥 대 반(反) 이기흥의 구도로 짜여졌다. 선거를 앞두고 혼전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체육계에서는 선거전이 1강(이기흥) 1중(이종걸) 2약(강신욱 유준상) 구도로 굳혀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체육회장 선거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18일 온라인 투표로 이뤄진다. 선거인단은 2170명이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1.14 17:19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