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모대학 총장 관사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관심.
전북경찰에 따르면 구랍 31일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전주 모대학총장 관사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남자 3명이 침입, 가정부 조모씨(58)가 가지고 있던 현금 40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
경찰주변에서는 지난해 고관대작 집을 넘나들면서 절도행각을 펼친 김강룡사건이 재현되는게 아니냐며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자세한 피해상황과 동일전과자를 상대로 탐문수사에 착수했으나 상당기간 이를 비밀에 부쳐 뭔가 큰게 있지 않느냐는 추측이 일기도.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