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하위직 간부가 22일 제10회 C.M.P(건설사업관리전문가) 자격인증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화제의 인물은 군산시청 건설과 도로계획담당 권태연씨(토모 6급. 45)
지난 2001년 제63회 기술자격시험에 합격,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권계장은 C.M.P자격인증으로 효율적인 선진건설관리기법인 CM(건설사업관리)전문가 자격을 인증받아 이분야 최고전문가로 발돋움 한 것. C.M.P자격이란 최근 WTO체제에 따른 국내건설시장의 대외개방과 대형화.복잡화.전문화 등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건설환경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공사관리에 경영기법을 도입한 효율적인 선진건설관리기법.
권계장은 자격증의 최고전문분야중 하나인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뿐아니라 건설안전.토목.특지기사 등 토목관련 여려분야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직문연찬을 통해 국무총이 포상(모범공무원)을 비롯 건교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권계장은 "지금까지의 모든 영광을 주변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더욱더 노려하는 자세로 희망차고 잘사는 군산건설에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소재 벽성대 토목시공 및 도로공학분야에 출강하고 있는 권계장은 전북대 환경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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