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원건설및 익산컨트리클럽 관계자들에따르면 현 익산CC 금융권 부채 3백억여원 승계와 1천4백여명의 회원권 승계 등으로 양측이 총 7백억여원을 매각 대금으로 잠정 합의하면서 본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있다.
매각 협의 내용으로는 노조 인정을 포함한 전직원 승계등으로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앞세우고 있으나 현재 자동 카트를 운영하고 있는 건영산업측과는 아무런 협의 내용이 없어 자동카트 운영을 둘러싼 한차례의 마찰과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번 익산컨트리클럽의 갑작스런 매각은 회원을 대표하는 운영위원회는 물론 회사측 직원들조차 전혀 모르게 일부 주주들에 의해 극비리에 추진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지난 89년 덕원관광개발 부도에 이어 또다시 회원과 직원들을 우롱했다는 비난을 면치못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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