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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관리사무소 도심 녹색공간 조성 호응

 

국유림관리사무소가 도심 국유림 자투리땅 등에 도시숲과 산림공원을 조성, 호응을 얻고 있다.

 

국비를 투입, 도시지역에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건강도 증진할 수 녹색공간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정읍국유림관리사무소(소장 오윤옥)는 총 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전주경영팀사무소 주변 6백6평의 부지와 중화산동 화산공원 국유림 3.5㏊에 각각 도시숲과 산림공원을 조성, 23일 개장했다.

 

이번에 조성된 도시숲에는 경제환경수종 3천98본으로 산림형태의 숲이 조성되고 산책길·지압길·체육시설·분수대·의자등이 설치돼 도시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산림공원에는 정자및 의자 등의 편익시설은 물론 경제환경수 31종 1만3천여본이 식재되고 황폐된 등산로 530m , 숲체험도 310m 등이 개설됐다.

 

한편 전주 도시숲과 산림공원 개장식은 23일 오후 삼천동 전주경영팀사무소에서 이철수 서부지방산림관청장· 김수범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도지회장 을 비롯 전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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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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