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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본] 전북銀 "왜 주가가 안오르나"

 

◇…전북은행이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투자 적격을 의미하는 'Baa3'의 신용 등급을 받았으나 주식 가격이 오르지 않아 원인 분석에 골몰.

 

전북은행은 BW(신주인수권부 사채)가 내년 6월 행사 기일이 도래하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자본금 확충이 절실,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무디스 신용평가까지 받아 주가를 띄우려 했지만 주가는 지난달 14일 주당 3천8백60원을 정점으로 오히려 약보합을 거듭해 24일 3천5백15원에 마감.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달 8일 무디스 신용평가 결과가 나왔고 자산건전성이 입증됐는데도 주가가 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개구리 뛰는 방향과 주가는 알 수가 없다고 하지만 왜 주가가 오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주가 부양 대책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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