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 도로 1백20m가 개설되지 않아 큰 도로를 이용하지 못한 채 매일 출퇴근 전쟁을 되풀이해야 합니까”
전주 평화 2동 주민들이 현대아파트와 두산 경복궁아파트 사이 4차선 중로 미개설구간 1백20m를 조속히 개설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현대아파트 옆 중로 2백20m 가운데 1백m구간은 현재 공사중이지만 나머지 1백20m는 2006년에야 개설될 예정이다”며 "도로 미개설로 인해 6천세대 2만여명이 우회해야 함에 따라 출퇴근 때마다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특히 "평화동지역 우회 대체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주말과 휴일이면 평화광장 4거리에서 구이 동적골까지 차량이 밀려 이 구간을 빠져나오는데만 30∼40분씩 소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은 또 "현재 주공 6차와 7차, 호반 리젠시빌, 미송 하이존, 우미, 현대, 삼성 강남 등 7개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데 이어 경복궁과 송정 동도아파트 등이 입주하면 교통지옥을 이룰 상황”이라며 조속한 도로개설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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