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아백화점과 전주메세지 등 패션유통업계가 새해맞이 가격할인 및 경품행사를 전개한다.
연중 세일이 없는 브랜드까지 행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겨울상품 떨이차원에서 할인폭도 크게 늘렸다.
전주코아백화점은 새해 1월 2일까지 '송구영신 고객감사 대잔치'를 벌인다. 겨울상품 브랜드세일을 이어가는 한편 아동복과 숙녀 신사 골프웨어 등 다양한 기획전도 전개한다.
연말연시 선물제안전도 준비했다. 한우갈비를 비롯, 굴비 제주갈치 수삼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새해 첫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1월 1일 당일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24명에게는 복돼지 저금통을,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명에게 휴대폰줄을 준다.
또 파코라반 틸버리 체이스컬트 등 30개 브랜드에서는 새해 첫고객에게만 50% 할인해준다.
전주메세지는 1월25일까지 '메세지 대세일 경품행사'를 전개한다.
시스템 마인 등 노세일브랜드 포함 입점한 45개 브랜드가 모두 겨울상품을 10∼70% 할인판매한다.
또 이 기간동안 금액에 관계없이 구매영수증을 가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의류와 가방 운동화 시계 등 경품 40점을 추첨해 증정한다.
메세지 강태우대리는 "경기침체영향으로 예년보다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며 "고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행사폭을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