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사단법인 체제로 운영되던 주택관리사협회가 공식 법정단체로 재출발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는 건설교통부가 협회 설립 인가를 허가함에 따라 지난 15일 전주컨벤션센터에서 전북도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종태 (사)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회장(58)을 전북도회장으로 선출하고 정길석 익산 동산우남아파트 관리소장(43)과 공영호 군산 나운동신아파트 관리소장(47)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주택관리에 관한 기술·행정 및 법률문제에 관한 연구와 업무의 효율적 수행 등을 위해 설립된 주택관리사협회는 향후 △회원의 품위유지 및 윤리확립 △주택관리 업무 및 제도개선 △주택관리기술 및 안전에 관한 지도교육 및 연수 등의 일반사업과 △공제사업 및 공동구매, 간행물 발간 및 배포 등의 특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