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은 남원 목공예, 고창 복분자, 봉동 생강, 임실 치즈 등 4개 업체를 지역향토산업으로 지정했다.
지역향토산업 지정 육성은 재정자립도가 30% 미만인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 지역성(차별성), 전통성(전래성), 산업경쟁력,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중소기업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산·학·연 컨소시엄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돼 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되고 사업화에 필요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내용은 신제품 개발, 애로 기술 해결, 용기·포장·디자인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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