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북은행은 29일 이사회를 갖고 제10대 행장 추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선임된 행장 추천 위원은 사외이사인 삼양사 박종헌 사장, 대한교과서주식회사 황태랑 사장, 호남식품 임재현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송기태 회장과 주주대표로 2대 주주인 한국상호저축은행과 5대 주주인 대구 거주 전대우씨 등 6명이다.

제10대 전북은행장은 오는 23일 추천위에서 행장 후보를 선정해 금융감독원 자격 확인을 거쳐 오는 3월 15일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1주당 50원씩 16억5천3백20만5천2백원을 현금 배당키로 의견을 모아 주주총회에서 의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