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와 시·군·읍·면·동 2백36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오는 5월15일까지 운영될 산불대책본부는 봄철 고기압과 계절풍 등의 영향과 행락객 증가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데 따라 산불예방활동과 함께 초동 진화로 산불피해의 최소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초동 진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도입한 프랑스제 중형 헬기를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소재 익산지소에 새로 배치해 기존 대형 헬기 4대와 함께 전북지역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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