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실내공기질관리 인력ㆍ장비 없어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오는 5월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자치단체에 이를 관리할 인력과 장비가 없어 공기질 관리에 차질이 예상된다.

 

도에 따르면 개정된 법에 따라 지하공간 뿐아니라 의료기관·업무용시설·도서관·터미널 등 6백개 정도의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많은 인력과 분석측정 장비가 필요함에도 아직 인력과 장비 충원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이같은 실정에서 도는 환경부에 17명의 인력과 26대의 분석측정장비 확충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