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는 방문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전기요금 납부방법 개선대책을 마련,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는 전북지사가 지난 2월중 전기요금 납부를 위해 방문한 고객 3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방문고객의 70%인 2천3백여명이 단순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위한 고객으로, 이들 고객이 굳이 한전을 방문하지 않고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따라 한전 전북지사는 고객들의 요금 납부편의를 위해 은행 또는 한전을 방문 납부하는 전통적인 방법 외에 임시계좌를 이용한 요금 이체, 전기요금 자동이체, 24시간 편의점 납부, 인터넷을 이용한 주택용 전력 고객의 신용카드 납부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홍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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