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농업용수가 충분히 확보돼 있기 때문이다.
14일 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현재 도내 주요 저수지 저수량은 계획저수량의 88%인 5억2천만톤으로 영농급수기인 5∼6월 급수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저수지별 저수율을 보면 섬진댐·경천저수지·구이저수지 등은 100%를 기록하고 있고 동화댐 74%, 흥덕저수지 80%, 대아저수지 57%로 나타났다.
한편 농기공 전북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4월 이전에 저수지·양배수장·취입보에 대한 시설물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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