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삼천문화의집 4월 테마콘서트

 

삼천문화의집(관장 박원희)이 4월 테마콘서트를 장애우와 함께 하는 희망의 노래로 마련했다.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삼천문화의집 휴게로비. 우리 사회에서 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그들을 좀더 가까운 따뜻한 이웃으로 만나보려는 의미다.

 

'아이엠샘' '오아시스' '포레스트검프' '나의 왼발'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감동적인 영화와 포크가수 김대훈씨의 감성적 선율, 전주대 포크동아리 '푸른나래'의 클래식 선율 등 가슴 저미는 무대다. "음악을 매개로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갖지 않은 사람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것이 출연자들의 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마련되는 테마콘서트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3)224-3088 http://www.culture3000.or.kr

 

최기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