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실천협의회' 발대식이 4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렸다.
배성수 전북지방경찰청장과 이형규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관계자,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정지선 준수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나서자고 중지를 모았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결성한 교통안전 범국민운동실천협의회는 경찰청, 언론사, 교육기관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올해 목표를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으로 설정하고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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