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부안군 위도지역발전협의회(위원장 정영복)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11일 오후 부안군 위도면 위도초등학교 강당에서 3백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과보고 위원장인사 내빈인사와 위안잔치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위도와 부안의 발전을 위해 방폐장과 양성자가속기 등 2대 국책사업 유치, 위도만의 주민투표 실시, 원전 주변지역 발전 지원법의 개정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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