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방폐장 반드시 위도에 유치해야"

 

(사)범부안군국책사업유치추진연맹(회장 김명석·이하 국추련)은 3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폐장은 반드시 부안 위도에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추련 김명석회장과 정역복 위도발전협의회장 등 대표자들은 이날 "많은 지역의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방폐장 유치청원을 접수했으나 우리는 위도가 법적, 지리적 정당성을 갖고 있으며 정부가 책임을 당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부안 이외의 어떤 논의도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난 1년동안 부안군민들이 치른 희생을 값있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위도에 반드시 방폐장이 들어와야 한다는 군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국추련과 위도 주민들은 방폐장 유치를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