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에서 차지하는 외국기업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6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내 수출 200대 기업및 수입 500대 기업가운데 외국인 투자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9.5%와 54.0%로 나타났다.
수출 200대 기업중 국유기업은 35.5%, 기타가 15%를 기록했으며, 수입에서는 500대 기업 중 국유기업 31%, 기타기업이 15%를 차지, 외국인 투자기업이 수출입에서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총 수출액은1천35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으며,전체 중국 수출 총액의 30.9%를 차지했다. 수입액은 3천600억달러로 전년보다 40%증가했으며 전체 수입총액의 42.4%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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