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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 운영위 회의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 운영위 회의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세상'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서동호·55·바오르)가 12일 오후 4시30분 치명자산에서 운영위 회의를 갖는다.

 

사도직협의회는 천주교 전주교구 81개 본당과 33개 단체 등을 아우르는 모임.

 

'가정이 곧 사회의 미래'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신자 각 개인의 성화운동과 가정복음화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협의회는 이날 운영위원 60여명이 참석, '환경·생명운동'과 관련한 위원들의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갖는다.

 

-남원 인보호스피스 나눔잔치

 

남원 가톨릭 인보 호스피스(정진숙 헬레나 수녀) 봉사자들이 가족사랑 나눔잔치를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마련된 행사로 지난 6일 남원 의료원내 야외공원에서 재가, 병동 환자 22명과 같은 잔치를 가진 것. 인보호스피스 봉사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병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가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직장인 신입교사 학교

 

 

직장인 신입교사 학교(지도=김정현 청소년교육국 부국장 신부)가 5일과 6일 나바위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직장인 38명, 봉사자 13명이 참석 첫째날, 부르심이란 주제아래 성가 배우기, 화해성사가 있었고, 둘째날은 교사의 기도 기도생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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