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정기연주회와 테마가 있는 음악회를 열어온 글로리아스트링 오케스트라(리더 은희천)가 15일 오후 7시30분 '글로리아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유럽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전강호씨(바이올린)를 비롯해 프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정 수준에 오른 협연자들을 초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 후원회 총무·익산시 빅 윈드오케스트라 고문 박수석씨(클라리넷)와 현대내과의원 정동현 원장(섹소폰), 영어지도교사 최아랑씨(플룻), 전주대 김성철 교수(테너) 등이 협연자로 나서 개성있는 곡 해석을 들려준다.
캣츠 주제곡 'Memory',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과 겨울,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삽입곡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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